아이가 요즘 연습중인 바이올린

발표회를 보러갔더니 친구도 많이 컸네~다들 열심히 연습했나보네.

잘 마친 아이들이 나는 또 기특하고 기특하고.. 눈물도 조금 나고.. 3학년부터는 방과후 수업으로 들을 수 있을 것 같다. 하나의 악기를 다룬다는 건 어렵지만 정말 멋진 일인 것 같아. 그런 멋진 일을 스스로 찾아서 하는 우리 아들도 멋지다. 올해 연주도 기대해도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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