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오전 날씨는 정말 좋네요애들하고 남편 출근하고 등교하고 집안 좀 정리하고 아침은 대충 먹고 재봉틀 좀 하려고.준비했습니다창가 자리로 테이블을 옮겨놓고… 커피를 가져와 반죽하고.. 미가 준비물.. 모두 준비지난 주 재단해 놓은 원단중 가장 작은 파우치 만들기를 시작합니다작은 파우치, 금방 완성되었어요 #스트링 파우치의 끈은..핑크핑크 입니다 정말 간단하게 방을 만들었습니다두번째 파우치의 첫번째 원단은 작년, 아니 재작년에 아는사람이 준 원단인데.. 그냥…사용합니다 재단은 역시 저번주에 해놓은 파우치…^^ 처음 만들었다.. 파우치와 방법은 조금 다른데다 쓰는 가로 20살로 60에서 원단을 자르지 않고 하나로 연결하여 반으로 접어 겉감안감을 사용하였는데 이번에는 각각.. 자르는 방법으로 가로 20 세로 25 입니다 그렇게 안감 4장 준비해서 끈이 들어갈 가로 16세로 8, 2장 준비모두 바느질로 안감과 겉감을 서로 마주보고 전체를 바느질하는데, 여기서 주의해야 할 점은 안감쪽 창문 구멍입니다 창문 구멍을 꼭 남겨놓고··· 꿰맸어야 했어요세번째 파우치입니다 첫번째 파우치같은 우너단이며 사이즈만 조금 더 커집니다 역시 안감과 외강 각각 하나씩 장식 가로 25 세에 60겉감에 라벨을 먼저 붙이고 끈이 들어가는 곳을 제외하고는 모두 꿰맸어요끈이 들어가는부분은 2cm정도 입니다겉감 모두 실밥을 넣고 솔질을 해서 다림질을 해주시면 더욱 깔끔한 파우치를 완성하실 수 있답니다 일단 겉감완성…안감도 같은방법으로 바느질하지만겉감과 다른것은.. 끈이 들어가는 곳에 상관없이 꿰매주시고, 창문 구멍만 남겨서 꿰매주세요겉감과 안감 모두 겉을 맞추고··· 상단 솔기…^^창구멍으로······ 겉감을 내면 됩니다이것은 꼴이 됩니다창구멍을 박아 마무리까지 다림질을 하고 끈이 들어가는 부분을 바깥쪽에서 박음질을 한번만 하면 완성…^^쉬엄쉬엄 2시간정도··· 세개의 #스트링파우치가 완성되었어요 좋아하는 방송을 보면서 재봉틀도 하고…밖으로······ 날씨 구경도 하고 이런 날은 어디 가고 싶은데.. 멍 때리면서, 집에서… 뒹굴뒹굴 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일상기록 #미싱이야기 #미싱 #스트링파우치 #스트링파우치만들기 #핸드메이드 #취미생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