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8일부터 제주도에 있는 고둥 스토리 4월 3일부터 제주도 가기 직전까지 왠지 하루가 바빠질 것 같은 예감이 강렬하게 오네요.오늘은 여름날씨라서 더워지기전에 꼭 챙겨입어야하는 맨투맨
이번에 저도 처음 입어본 디자이너 브랜드로 샤르도로안 하트 다이아몬드 여성 맨투맨 스웨트셔츠를 입어봤어요.컬러는 화이트, 핑크, 그레이저는 핑크나 화이트를 원했지만 시크한 매력이 있는 그레이 컬러로 선택이 아닌 결정되었습니다.
일반적인 여성 맨투맨 맨투맨과 달리 전면부 자수와 딱 어울리는 그리너리 프린트
여자 맨투맨 넥라인과 소매.힙이 내려가기 직전 밴딩부분의 편안한 디테일
다행히 안에 기모가 없어서 봄 가을 그리고 초겨울 날씨에 편하게 입기 좋은 맨투맨이에요.
사이즈는 FREE 바디와 팔로 이어지는 연결 부분을 칭찬해준다.쫀쫀함이 있어도 팔라인이 더 슬림하게 떨어지는 핏이라 스트릿 내추럴 무드에 딱 맞는 여성 맨투맨이 아닐까 싶어요.
바로 이런 느낌으로 청바지 안에 쏙~
요즘 다 크롭 여자 맨투맨을 입어도 뱃살을 가리고 싶은 저에게는 요가나 필라테스를 할 때 말고는 넘을 수 없는 패션이기 때문에 대중적인 맨투맨 패턴을 여성스럽게 변형시킨 디자이너 브랜드 샤르도로안 여자 맨투맨이 정말 감사합니다.
편안하게 전시회 갈 때도 과하지 않은 살짝 오버사이즈 핏이 전체적인 라운드 라인을 더욱 돋보이게 해줘서 편했어요.
개인적으로 그레이 컬러와 그린 텍스트와 하트 다이아몬드 바지는 연청이 정말 잘 어울려서 요즘 이렇게 당겨요.
내 인생 블랙 카고 팬츠보다 연청이 더 잘 어울려요.TOP이 어두운 그린 컬러라고 해서 바지도 어둡게 할 필요가 없거든요.
정면과 달리 뒷면은 어떤 패턴이나 무늬없이 그레이 컬러로 통일되어 있습니다.
전체적인 기장도 너무 짧거나 길지 않고 편하게 입을 수 있는 여자 맨투맨 맨투맨이었습니다.
FREE 사이즈이지만 55~66 입었을 때 가장 핏감이 예쁜 것 같아요.4월이 되자마자 이렇게 더워질 줄이야. 부지런히 샬드로안 하트 다이아몬드 스웨트셔츠를 입어요.디자이너 브랜드 샤를드 로앙만 나보 기
FREE 사이즈이지만 55~66 입었을 때 가장 핏감이 예쁜 것 같아요.4월이 되자마자 이렇게 더워질 줄이야. 부지런히 샬드로안 하트 다이아몬드 스웨트셔츠를 입어요.디자이너 브랜드 샤를드 로앙만 나보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