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 후 성인 여성의 배꼽탈장에 와서 수술한 배꼽탈장수술 후기
이게 의외로 주사맞을때 아파.. 아무튼 테스트는 패스!
한번 잘못 찌르고 끈적끈적..그래도 2회째를 찔렀을 때 잘 맞아서 입원 기간 내내 불편이 전혀 없이 잘 지내고 있다 그리고 13일 밤이 지나 14일 수술 당일!오전 10시에 수술이 결정되고 10시가 되면 수술용 침대로 옮기고 수술실의 한 3층으로 데려간다.좀 5분 정도?수술실 안쪽에서 대기한 뒤 차가운 수술실에 데리고 가자마자 다리미질을 해서 하고 팔을 양쪽으로 벌리고 팔도 고정..T이런 식..어쩐지 무서운 됐지만 수술실의 선생님들이 친절하게 걸어 주고 편하게 먹으라면서 주고 괜찮았어마취 앞에 진통제가 먼저 들지만, 의외로 현기증이 나고 마취제를 넣었나 했는데. 진통제를 넣어서 함진통제를 넣어 산소 호흡기를 씌우고 마취제를 넣는다고 해서 심호흡하고..잘… 그렇긴 d하고 있고 잠들었다.눈을 뜨면 회복실.의외로 잠이 깬 전신 마취를 하면 하론 하론하려 했는데 마취한 시간이 얼마 안 되기 때문이었을까?시계를 보면 10시 40분. 수술에 들어간 시간이 10시니까 대체로 40분 정도 지나고 있던 회복실에서 10분 정도 회복되면서 간호사에게 물어볼 것을 질문하고 병실로 돌아가병실로 올라가고 보면 내가 배 가리개를 하고 있었다
소독약 자국도 보이고(눈물) 배꼽 주위에 배가 조금 당겨진다. 근데 인터넷에 나왔던 후기처럼 많이 아프진 않아. 어떤 문장에서 제왕절개보다 아프다는 댓글을 보고 많이 걱정했는데 그 정도는 절대 아닐 것 같아요.
( 큰 포도당 식염수의 아래에 작은 원통이 무통제인)너무 아픈가 하고 무통도 신청하고 아프면 무통 버튼을 누르도록 하셨는데 입원 기간 중 한번도 누르지 않은..진통제 정도로 견딜 만큼 수술을 해서 당연히 아프다.배에 힘도 넣지 않고 기침도 전혀 못하고 마취 가스 때문에 목이 조금 불쾌하게 됐지만, 크후후훔다는 것도 어렵든지 지원도 없이 혼자서 천천히 걸어천천히 침대에도 누울 그래도 수술 첫날은 너무 많이 움직이지 않고 거의 누워서 안정을 취한 의사의 회진 시간에 배꼽 탈장 수술에 대해서 설명을 들었는데, 배를 열어 보니 2센치 정도의 구멍이 비어 있어 안전하게 그물을 아주 작은 많이 했다고 말한 아주 작다 합친 것인데 그냥 근육 사이로 꼬맨 것과 다름없다는 것으로 회복이 순조로우니 내일 퇴원해도 좋다는 것으로 수술 다음 날 퇴원 결정!집에서 남편과 아기와 나를 기다리고 있음을 감안하면 빨리 집에 돌아가고 싶은데 좀 더 쉬고 싶어서 아쉬웠다퇴원 전에 배꼽을 소독하고 주신
소독 후 다시 방수밴드를 달아줬는데 붙이기 전 배꼽탈장 수술 자국을 보니 스테이플러 같은 것으로 5개 정도 집어넣고 있었다. 징그러워서 사진은 올리지 않는 퇴원수속에 비용이… 생각보다 많이 나온 수술도 입원도 해봐야 안다. 처음이라 우왕좌왕하다가 퇴원후 집에 잘도착!! 3일치 약을 만들어주셔서 먹고 회복해봐야지 조만간 다시 회복리뷰를 하러 와야겠어요.부천성모병원 간호사분들 너무 친절하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