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여름이 다가오고 있기 때문에 찢어진 청바지를 시작할 타이밍이 다가오고 있습니다.요즘은 다양한 기능성 의류가 많이 나오는데 요즘은 청바지도 냉감 소재라고 광고를 하더라고요.보는 순간 궁금했는데 집에 갖고 있는 청바지만 수십 벌(이것도 정리한 것) 이어서 굳이 새로 구입하는 것이 아니라 현재 가지고 있는 옷을 더 입고 활용해 보려고 합니다. 환경도 지키고 돈도 절약할 수 있으니까 이게 일석이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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찢청 디스트로이드라고도 불리는 이 청바지는 여름이 되면 패션리더들이 즐겨 입는 뭐랄까~
#디스트로이드진수선 #디스트로이드진셀프수선 #디스트로이드진셀프수선,패션의완성은몸과얼굴이었습니다. 오천원짜리 티셔츠를 입어도 오십만원! 사물로 보여요! 그러니 옷보다는 건강한 몸과 얼굴, 마음에 더 집중하세요.하지만 연예인이나 모델처럼 완벽한 몸이면 좋겠지만 모든 사람이 연예인처럼 보이지 않기 때문에 저에게 잘 어울리고 입고 싶은 옷을 입어야 합니다.찢청은 시원해보이고 편한 캐주얼 스타일이긴 하지만 문제는 청바지를 입을 때마다 항상 다리가 걸려서(찢청을 입을 때는 천천히 그리고 조심해야 한다는 걸 알면서도 매번 엄지손가락에 걸려서 이렇게 돼요.요)ㅠ 이렇게 버린 바지만 몇 벌 있어서 입어보려고 수선해봤어요. 나의 첫 수선은 어중간했지만 할수록 점점 자연스러워졌어요.그래서 요즘은 청바지 허리 수선도 하고 있어요! (아래로 나와요~)외출할 때 입다가 찢어지는 바람에 다른 옷 갈아입을 여유 시간이 없어서 그냥 입고 나왔는데 계속 궁금해서 만지게 됐어요.시간이 지나면서 찢어진 부분이 더 벌어지는 느낌이었어요. 그래서 일찍 집에 가서 바늘과 실을 꺼내 수선을 시작했어요.집에 있는 흰색 실을 이용해주세요.나는 ‘다 있는 그곳’에서 사둔 실을 이용했어요. 가끔 실이 없어서 집에 굴러다니는 십자가 실을 사용할 수 있는데, 저는 추천해요. 제가 해봤는데 십자사는 강도가 약해서 금방 끊어져요.초점이 조금 어긋나지만 잘게 왼쪽과 오른쪽 번갈아 청바지 찢어진 부분이 벌어지지 않도록 잡으면서 꿰매주세요. 앞뒤로박지말고청바지안쪽실을짜서열린부분을연결하면서바느질해주는느낌으로해야합니다.반대쪽 청바지 표면은 흰색 실이 거의 보이지 않는 느낌이어야 합니다.인력이라 기계나 전문가처럼 완벽하게 할 수는 없지만 이 정도면 충분합니다. 끝까지 완료되면 마무리하고(2~3회) 정리해주세요.셀프 바느질을 하고 전면에서 바라본 모습입니다.시간이 지남에 따라 착용하고 세탁하다 보면 자연스러워집니다.#찢청셀프봉제,#찢청셀프봉제,가까이서 찍어서 그러는데 실제로 보면 전혀 눈에 띄지 않아요.새것처럼? 셀프수리가 잘 되었네요. 버렸으면 너무 아까울 뻔 했어요. 새 청바지를 사지 않고 10년은 더 입을 수 있어요.나중에 너무 찢어지면 반바지로 다시 만들어 입어볼까 해요.아주 좋은 생각이죠?아래는 허리 셀프 수리입니다.다양한 청바지 디자인이 있지만 완벽하게 제 몸에 딱 맞는 옷은 찾을 수 없어요. 그래서 나는 청바지를 사면 입어보고 내 허리에 맞게 수선해요. 저는 청바지가 주로 골반은 맞는데 허리가 커서 그냥 입으면 골반에 걸쳐서 비율이 엉망이 돼버리거든요. 원래 불만족스러운 허리인데 ㅎㅎ 더 예쁘게 없어져서 거의 허리 수선작업 들어갑니다.#청바지셀프웨스트수선,#바지셀프허리고침,#셀프웨스트고침,나는 주로 주머니 쪽을 조금 접어서 바느질을 해줍니다. 왼쪽, 오른쪽과 같은 곳을 잡고 수선합니다.줄이는 폭은 양쪽이 함께 줄어드는 것을 고려하여 신중하게 결정해야 합니다.너무 한쪽을 줄이면 작업한 것을 떼어내고 다시 시작해야 합니다. 경험담 입니다접어서 바느질을 해줍니다. 먼저 견고하게 고정할 수 있도록 맨 윗부분도 여러 번 감아 바느질을 해줍니다.허리를 접어서 안쪽에서 꿰매줬어요. 접힌 부분을 바느질로 고정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바느질이 엉망이지만 접은 청바지 바느질이 의외로 힘들었어요. 그래서 더 좋아요.양쪽을 비슷한 위치에 맞게 바느질해줍니다.이렇게 둘 다 완성하면 이런 느낌이에요. 모양이 예쁘진 않지만 막상 입으니 전혀 눈에 띄지 않아요!모든 사람이 제 허리만 둘러보는 것은 아니니까!#청바지의 셀프 웨이스트 커트,#청바지의 직접 웨이스트 커트,#청바지의 직접 허리 고친 내가 청바지의 셀프 수리를 하는 이유는?처음에는 근처의 세탁소가 멀어서 맡기러 가는 것도 일이지만 다시 찾으러 가는 것도 일이었습니다.일이 늦게 끝나면 세탁소에 들리지 않고 수선을 맡긴 옷이 제때 발견되지 않고 입을 못하겠더라고요.집에서 텔레비전이나 라디오 등을 틀어 놓구 좀 집중해서 하면 완성하므로, 손가락은 조금 아프지만 나름대로 작은 성취감도 있다구요.결론은 “목이 마른 사람이 우물을 파라!”버튼을 하거나, 약간의 차이 등의 셀프 수리는 추천이지만 일을 큰 수선이나 셀프 수리가 불가능한 옷은 꼭 전문 수선 가게에 맡기세요!더 입을 수 있는 옷을 버리지 말고 수선해서 입어보세요 환경보호도 되고 옷을 늘리지 않아도 돼요.옷장의 미니멀 라이프 실천도 되겠네요.또 새로 사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불필요한 소비가 생기지 않는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