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1113] 산장의 여인 – 권혜경, 조용필, 양희은, 윤수현, 노래방 MR [노래/가사/악보]

저의 고향은 경상남도 거제입니다 국민학교 때 전학을 와서 중학교 때까지 성장한 곳은 마산이고 고등학교는 부산대학교는 서울로 각각 진학했기 때문에 그곳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가포 해수욕장

마산에 살던 곳은 가포라는 곳이었는데 해수욕장, 놀이공원으로 유명한 곳이고 마산지역 학교의 단골 소풍지였는데 이곳에는 해수욕장 말고도 유명한 것이 하나 더 있어서 국립마산결핵요양원이 있었습니다.

국립마산결핵요양원 정문

들은 바로는 마산의 가포지역이 공기질이 가장 좋다고 하여 결핵요양원이 세워졌다고 합니다. 양로원은 높은 담장과 철조망으로 외부와 철저히 차단되어 있고 정문은 단 한 곳 밖에 출입할 수 없었습니다.

국립마산결립시다 양원본관요양원 뒤에는 낮은 산이 하나 있었는데, 그곳에 사람 사는 듯한 집들이 집성촌처럼 모여 있었습니다. 예전에는 결핵이 난치병 중 하나였기 때문에 결핵에 걸리면 거의 무조건 이곳에 격리시켰다고 합니다. 그리고 결핵요양원에서 병세가 좀 나아진 분들은 요양원을 퇴원하고 근처에서 살았다고 합니다.우리는 그 마을을 산장마을이라고 불렀고, 국립마산결핵요양원이 오늘 소개하는 노래 ‘산장의 여인’의 모티브가 된 곳입니다.권혜경그 요양원이 전국에서 하나밖에 없기 때문에 영화 촬영도 자주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권혜경이 처음에 불렀던 아주 슬픈 가요에서도 명곡 반열에 오르는 곡이기 때문에 많은 가수들이 리메이크를 했거든요. 특히 조용필이 불러서 더 유명해졌습니다.권혜경오늘은 노래방 반주 음원과 악보를 첨부했으니 한번씩 같이 불러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3/4박자의 왈츠리즘이니까 누구나 쉽게 부를 수 있을 것 같네요.※ 권혜경 오리지널 목소리로 듣겠습니다※ 조용필 목소리로 듣겠습니다.※ 양희은 목소리로 듣겠습니다※ 윤수현 목소리로 듣겠습니다※ 노래방 반주 MR입니다. 같이 불러보세요.<산장의 여인> 가사/악보 아무도 나를 찾는 자가 없는 외로운 이 산장에 단풍만 지고 쌓여 있는 세상에 버려져 사랑마저 물리친 체병이 되어 괴로운 가슴을 품고 나 혼자 재생의 길을 찾으며 쓸쓸히 살아간다 아무도 나를 찾는 사람이 없는 외로운 이 산장에 풀벌레만이 애타게 밤새 울고 있다 행운의 별을 보고 속삭였던 과거의 추억을 더듬어 적막했던 이 밤중에 만날 그날을 떠올리며 쓸쓸히 살아간다<산장의 여인> 가사/악보 아무도 나를 찾는 자가 없는 외로운 이 산장에 단풍만 지고 쌓여 있는 세상에 버려져 사랑마저 물리친 체병이 되어 괴로운 가슴을 품고 나 혼자 재생의 길을 찾으며 쓸쓸히 살아간다 아무도 나를 찾는 사람이 없는 외로운 이 산장에 풀벌레만이 애타게 밤새 울고 있다 행운의 별을 보고 속삭였던 과거의 추억을 더듬어 적막했던 이 밤중에 만날 그날을 떠올리며 쓸쓸히 살아간다<산장의 여인> 가사/악보 아무도 나를 찾는 자가 없는 외로운 이 산장에 단풍만 지고 쌓여 있는 세상에 버려져 사랑마저 물리친 체병이 되어 괴로운 가슴을 품고 나 혼자 재생의 길을 찾으며 쓸쓸히 살아간다 아무도 나를 찾는 사람이 없는 외로운 이 산장에 풀벌레만이 애타게 밤새 울고 있다 행운의 별을 보고 속삭였던 과거의 추억을 더듬어 적막했던 이 밤중에 만날 그날을 떠올리며 쓸쓸히 살아간다<산장의 여인> 가사/악보 아무도 나를 찾는 자가 없는 외로운 이 산장에 단풍만 지고 쌓여 있는 세상에 버려져 사랑마저 물리친 체병이 되어 괴로운 가슴을 품고 나 혼자 재생의 길을 찾으며 쓸쓸히 살아간다 아무도 나를 찾는 사람이 없는 외로운 이 산장에 풀벌레만이 애타게 밤새 울고 있다 행운의 별을 보고 속삭였던 과거의 추억을 더듬어 적막했던 이 밤중에 만날 그날을 떠올리며 쓸쓸히 살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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